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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m400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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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입일: 2021년 10월 23일
게시물 (55)
2025년 12월 10일 ∙ 5 분
SIF 예방을 위한 관점의 전환 (1) : 중대재해로 이어지는 위험은 따로 있다
5분만 투자하면 SIF 예방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어요! 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위험성 평가 방식이 정말 중대재해를 막는 데 효과적인지 점검해 보세요. ✔ 중대재해로 이어지는 위험은 무엇이,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세요. ✔ SIF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 꼭 던져야 할 핵심 질문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세요. 체크리스트에 갇힌 우리의 위험성 평가 아침 9시, 회의실 문이 닫히자 팀장과 직원들이 노트북을 켜고 자리에 앉습니다. 이번 분기에도 어김없이 위험성 평가 회의가 시작됩니다. 회의 화면에 넘어가는 첫 슬라이드에는 익숙한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. 바닥 고무패드 들뜸, 사다리 각도 불량, 공구 정리 미흡, 통로 약간 협소… 작고 사소해 보이는 위험들이 빼곡히 목록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. 팀장 : “이번 달은 개선 실적이 좀 필요합니다. 우선 쉬운 것부터 처리해 봅시다.” 직원들은 하나씩 항목을 배정받아 체크해 나갑니다. 고무패드를 제거하고, 사다리를 바로 세우고, 통로에 쌓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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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10월 28일 ∙ 5 분
안전성향, 어떻게 활용하나요?
5분만 투자하면 안전성향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! ✔ 사람에 따라 위험에 대한 인식과 반응이 다른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. ✔ 안전성향검사 SAFETYID로 안전문화를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. ✔SAFETYID 기반 워크샵이 안전행동에 가져오는 효과를 확인해 보세요. “위험하다”라고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. 타고난 기질, 과거의 경험, 그리고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성향 등 다양한 요인이 우리 각자의 위험 인식 방식을 결정합니다. 예를 들어, 어떤 사람은 기계에서 평소와 다른 소리가 들리면 즉시 작업을 멈춥니다. 반면, 또 다른 사람은 먼저 옆 동료와 상의하며 상황을 확인하려 합니다. 두 사람 모두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, 위험에 반응하는 방식은 다릅니다. 이 차이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, 위험을 인식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방식의 차이 에서 비롯됩니다. 그리고 바로 이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이 “안전성향”입니다. 안전에도 성향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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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10월 21일 ∙ 5 분
안전 목표, 사고만 줄이면 될까?
5분만 투자하면 의미 있는 안전 목표를 세우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! ✔ 재해율 지표를 중심으로 관리하는 안전 성과의 한계를 확인해 보세요. ✔ 안전 성과를 세 가지 축으로 구분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관해 알아 보세요. ✔ 안전하게 일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조직이 되기 위한 3단계를 알아보세요. “올해 사고 몇 건이었지?” “작년보다 줄었나?” “내년엔 더 줄일 수 있을까?” 안전 목표를 수립하는 회의라면 자주 들어볼 수 있는 질문들입니다. 언뜻 생각하면 당연한 질문 같지만, 사실 이보다 더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. 바로 사고를 “어떻게” 줄일 것인가에 관한 것입니다. 재해율은 줄었지만, 진짜로 안전해졌는가? 많은 기업이 TRIR(Total Recordable Incident Rate, 총 재해율)을 안전 성과의 대표 지표로 사용합니다. 이 지표는 경미한 사고가 줄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고, 관리하기도 간편합니다. 그리고 안전 관리의 성과를 외부에 한눈에 보여주기에도 좋습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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